![‘냉장고를 부탁해’ 소유](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009521321319-540x830.jpg)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와 예원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소유의 냉장고는 각종 밑반찬들과 건강에 좋은 재료들이 가득해 MC와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정창욱 셰프는 “별로 할 것이 없는 냉장고다. 정리가 잘 돼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유는 메뉴로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를 부탁했다. 소유는 “닭가슴살이 지겹고 연습생 때도 많이 먹었다”며 “구워 먹고 샐러드로도 먹는 등 여러 조리 방법으로 닭가슴살 요리를 해봤지만 정말 지겹다”며 색다른 닭가슴살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미카엘과 홍석천은 각각 가슴이 콩닭콩닭과 나혼자 쓰리볼을 선보여 소유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유는 소스가 덜 들어간 미카엘의 요리를 택하며 “다이어트식으로 더 좋아보였다”고 이유를 밝혔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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