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멤버들은 신년을 맞이해 내과부터 피부과까지 검진을 거치며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멘붕에 빠진 듯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비뇨기과’라는 간판이 달린 병원 파티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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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멤버들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김주혁의 “이거 또 남자의 자존심이 확 상하지”라는 말과 함께 여섯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음료수를 마시며 의지를 불태우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멤버들은 검사를 마친 뒤 “나 에어백 터지는 줄 알았어”, “고장 났어~ 너무 세서”라며 허풍을 하기 시작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멤버들이 어떤 허풍들로 안방극장을 웃음짓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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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섯 멤버들은 전무후무한 공개적인 ‘요속’ 측정에서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었을지, 각양각색 CG로 재 탄생할 ‘비뇨기과’ 검진의 모습은 8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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