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동건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민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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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동건은 한 때는 유망한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은퇴 후 아웃사이더처럼 살아온 야구 코치 한열 역으로 분했다.
이동건은 “감독님께서 내가 잘 깨지 못하는 부분을 많이 개 주고 계신다”라며 “더 노력해서 폐인으로 살아가는 인물의 모습을 제대로 살려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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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ciel@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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