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프렌드가 중국 최대 동영상 포탈인 인위에타이, 토도우뮤직, 요우쿠 뮤직에서 메인페이지를 장식하는 등 정식 진출 전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만간 중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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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바운스’의 퍼포먼스 또한 돋보인다. 초 단위로 쪼개져 체계적으로 계산된 무대는 동화를 압축해 전달한다. 특히 동화 속 회중시계를 꺼내보는 하얀 토끼와 꿈에서 깨어나는 시간의 반복적인 재구성을 의미하는 타임루프 퍼포먼스까지 등 곳곳에 배치된 동작 하나하나는 단번에 시선을 빼앗을 만한 포인트. 시간을 되돌려 오프닝과 엔딩을 동일하게 짠 구성이나 그림자를 활용해 앨리스의 몸이 커지고 작아지는 효과를 구현한 동작 등은 동화의 작은 소재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보이프렌드는 ‘바운스’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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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인위에타이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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