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016190416966.jpg)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제복을 입은 강동원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강동원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받으며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윤석과 강동원이 ‘전우치’ 이후 다시 만나 기대를 모으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김신부’로, 강동원이 ‘김신부’와 함께 의식을 준비해 나가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최부제’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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