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자극하는 치유, 힐링을 컨셉으로 이루어진 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 3/4 이지영의 ‘굿바이 투모로우(GOODBYE TOMORROW)’는 김연우, 김범수, 빅마마 등의 앨범에 참여한 17HOLIC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사하였으며, 작곡은 모던 락 밴드 뷰렛(Biuret)의 기타리스트 이교원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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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투모로우’의 곡 도입부와 엔딩에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대에게 전하는 말’의 가사는 오늘과 다가오는 내일, 인연의 소중함, 그리움에 대한 포괄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별히 ‘프롬 헤븐(From Heaven)’ 이란 부제를 통해서는 ’떠나간 사람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들려주는 노래’라는 의미를 담아 슬픔을 달래주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마음으로 암울한 시대를 환기시켜주고자 하였다.
매번 클래프 프로젝트의 섬세한 앨범 커버 아트웍은 MINIsTREE 오민감독의 작품으로,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드로잉 아트워크(Drawing Artwork)’를 통해 ‘굿바이 투모로우’ 의 감성과 앞선 프로젝트와의 감성 힐링에 대한 컨셉의 연결성을 함께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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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클래프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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