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강남과 남주혁이 하와이에서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와이 기숙사에 입소한 강남과 남주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남의 10년 전 모교인 하와이안 미션 아카데미에 등교한 강남과 남주혁은 장난 모드에 돌입해 친구들과 하나가 된다. 이에 친구들 역시 ‘강나면주’(강남+남주혁)의 장난에 전염되어 서로를 속이기 시작한다.

기숙사에 입소한 강나면주는 친구들을 위해 한국 음식을 해주기로 결심, 매운 떡볶이 만들기에 열을 올린다. 몇 분 뒤 강나면주에게 몰려온 친구들은 음식 맛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강남의 최고 난이도 장난이 펼쳐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하와이 학교의 수업이 시작된 후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지 못한 주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자신을 도와주리라고 여겼던 강남도 본인 공부에 열중하느라 주혁은 뒷전. 옆에 있던 강남까지 일순간 부끄럽게 만든 주혁의 한마디가 공개된다.

장난과 우정이 공존하는 하와이 학교 기숙사 스토리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공개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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