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유리타는 지상의 얼굴에 난 상처가 금방 낫는 모습을 회상하며 이에 대해 생각했다. 이후 안실비아(손숙) 수녀를 만난 리타는 “수녀님, 살면서 믿기지 않는 일 겪어본 적이 있냐”며 “초자연적인 있을 수 없는 일 같은 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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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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