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에 EXID가 출동한다.

10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걸그룹 EXID가 예체능팀과 족구 대결을 펼친 삼마부대에 방문했다. 이어 예체능 멤버들과 육군 장병들을 위해 남심을 뒤흔드는 ‘위아래’ 무대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EXID를 보기 위해 ‘예체능’ 족구팀은 멤버들끼리 때 아닌 육탄전을 벌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EXID는 힘든 훈련에 지친 육군 장병들에게 화끈한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군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예체능’팀은 6mm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EXID를 한뼘이라도 더 보기 위한 혈투를 벌여 웃음을 선사했다. 차태현은 장난스럽게 강호동의 얼굴을 꺾으면서 EXID를 보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강호동 또한 지지 않겠다는 듯 차태현과 번갈아가며 어깨 누르기와 발깍지 그리고 얼굴 밀치기를 연달아 선보이며 얼굴 굴욕을 보여줬다. 이어 멤버들은 얼굴을 EXID를 보기 위해 서로 얼굴을 끼워 맞추며 ‘예체능 얼굴 테트리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ID가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대결은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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