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
배우 윤소희
배우 윤소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윤소희가 화제다.

윤소희는 지난 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 배우 고소영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소희가 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윤소희는 지난 2013년 멜론 뮤직 어워즈를 통해 공개된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두 곡이 연결된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엑소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같은해 다른 시상식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도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의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윤소희는지난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으로 데뷔, SBS ‘비밀의 문’ tvN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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