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사무 직종의 직장인들과 함께 했었던 MC들이 이번엔 생생한 현장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공유하며 그 속에서 유발되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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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촬영이 진행될수록 가마솥의 주재료인 흑연이 MC들의 온 몸을 도배했고 2000도가 넘는 쇳물로 인해 가벼운 화상 등을 입기도 했지만, 끝까지 직장인들과 호흡하는 열의로 제작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MC들은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직장인들과 더욱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 이는 시청자분들에게도 신선한 공감대로 다가가는 동시에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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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는 현장 속에서 직장인들의 땀을 함께 나누게 될 KBS ‘투명인간’은 오는 11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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