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환 김예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917382113707-540x306.jpg)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예분과 한민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차승환은 김예분의 라디오 출연에 자신이 더 신난 모습을 보이며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차승환은 김예분이 인사를 하자 ‘우와 영광입니다. 피부도 얼굴도 그대로세요. 비결이 뭔가요?’라고 문자를 보내 김창렬의 야유를 샀다. 이어 ‘여보 잘해’, ‘나는 지금 집을 어지르고 있다’, ‘완전 짱 코바 누나’라는 등 김예분의 관심을 사기 위한 여러 개의 문자로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은 “차승환이 문자를 10개 넘게 보냈다”며 혀를 끌끌 찼다.
이날 김예분은 방송국의 바뀐 환경을 신기해 하며 “신기하다, 정말 신기하다”라는 말을 되내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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