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씨엘씨의 이번 리얼다큐는 매 주 펼치고 있는 홍대 버스킹 공연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큰 울림을 더하는 다섯 소녀들의 성장기를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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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덮친 날에도 홍대 거리로 나선 씨엘씨는 언 손과 입을 녹여가며 공연을 펼쳐 서서히 관객들과 소통했다. 꾸준히 공연으로 소통한 끝에 국적불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씨엘씨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은 멤버들의 버스킹 공연에 자유롭게 기부금을 더하고 씨엘씨의 마크가 새겨진 기타 피크를 교환해 가며 자연스레 기부에 동참햇다. 노래를 통해 나눔을 전하는 법을 깨우친 멤버들은 곧 발달장애 아동 돕기를 위한 자작곡을 만들자는 계획에 착수, 크리스마스 이브 미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비스트, 비, 지나, 비투비 등 소속 아티스트 모두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환원하는 ‘미라클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 중. 이런 선배들의 모습을 지켜봐 온 큐브 막내 그룹 씨엘씨는 연습생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보육원, 장애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음악을 매개체로 한 꾸준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쳐 짧지 않은 소통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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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 이후 약 6년만에 새로 선보이는 평균 연령 18세,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씨엘씨는 오는 19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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