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구는 종합편성채널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순정(김소연)만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열혈 형사 마동욱 역으로 출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진구는 극중 형사 캐릭터에 맞는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사탕을 입에 문 뾰로통한 표정은 깜찍함을 선사한다. 이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한 진구의 모습은 상남자의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진구가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작품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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