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캡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자신의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성은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임성은의 가수 인생이 공개됐다.

임성은은 1996년 댄스 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하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가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임성은은 6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에 성공했다. 공개된 임성은의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 자신의 집은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올해 나이 45세, 결혼 생활 10년차에 접어든 임성의 집은 고급스러운 해변 저택으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있다.

침실에는 당구대도 있었다. 임성은은 “처음에 이거 가져다 놨을 때 지인분들 음식 맛있게 먹고 한 번 치고 그 이후엔 친 적이 없다”라며 웃었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