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909044113646-540x805.jpg)
지난 8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만종(정보석)의 악행으로 인해 차돌(이장우)의 사업이 큰 차질을 빚고 초롱(이고은)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롱은 장미(한선화)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진실을 묻는 초롱에게 차돌은 차분히 “언니가 엄마라고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어. 조금 더 크면 그때 이야기 해줄게”라고 설득하지만 초롱은 울음을 터뜨렸다.
만종과 재윤(김선혁)의 권유로 하와이에 있던 장미는 수련(김민서)의 연락을 받고 모든 사실을 밝히고자 귀국하지만 역시 만종에게 끌려가면서 또 한 번의 파장을 예고했다.
어린 나이에 크게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인생의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그린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DK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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