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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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하수빈이 사업가로 변신한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하수빈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15년의 첫 하늘에서. 어느새 또 다시 새해가. 나는 한국으로 가는 중입니다. 여러분 많이 그리웠습니다’라며 자신의 안부를 알리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수빈은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나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 이후 하수빈은 해외 건축디자인과 의류 사업에 전념하면서 사업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하수빈의 측근은 “현재 하수빈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 커피를 수입하는 등 F&B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하수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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