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영화 ‘러브레터’를 깜짝 패러디했다.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열기구를 타기 위해 홋카이도 설원에 도착한 추성훈-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원에 도착한 추성훈-사랑 앞에 야노시호가 나타났다. 야노시호는 “오겡끼데스까”라 크게 외치며 영화 ‘러브레터’ 속 한 장면을 패러디 했다. 이 모습을 본 추성훈은 반가우면서도 부끄러운 듯 “뭐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텐아시야=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