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17년간 KBS ‘열린 음악회’를 진행하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여성 진행자로는 이례적으로 10여년 넘게 한 프로그그램을 이끌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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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 KBS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입사한 황 아나운서는 ‘뉴스광장’ ‘9시 뉴스’ ‘여유만만’ ‘신화창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KBS 대표 아나운서로 진행실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열린 음악회’는 황 아나운서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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