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특은 남녀 킹카, 퀸카를 묻는 질문에 “제대한지 7개월 정도 넘다 보니 TV에서 보던 연예인들을 실제로 봐서 아직도 신기하다”며 “남성분들 중 태민 씨는 어릴 때부터 봤다. 어느덧 성인이 돼서 남자가 됐다는 생각을 들었다. 여성분들은 하나 같이 예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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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저희가 사리사욕을 채우기 보다 프로그램을 위해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지난 2002년 방송 당시 이서진, 비, 성시경, 싸이, 윤은혜, 한채영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했던 MBC 러브 버라이어티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부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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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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