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정식 데뷔 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에스제이피플 ‘리트머스’의 15년 S/S 광고촬영 컷이 게재됐다. 광고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힙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리트머스’의 이번 광고 촬영은 Run free rhythm, Flash prep crew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 됐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15 S/S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스트릿 컬러가 강한 ‘DIST9NE’ 라인은 기존 리트머스의 스타일에 보다 과감하고 트랜디한 요소가 가미된 상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가 정식 데뷔도 전에 이례적으로 의류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노머시(NO.MERCY)’ 프로그램 종영 후, 의류, 음료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줄을 잇고 있어 신중하게 고민중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머시’로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전쟁을 통해 데뷔한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I.M 의 7인은 몬스타엑스(MONSTA X)로 올 상반기 출사표를 던지고 공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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