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신수지가 새로 준비 중인 야구 시구동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가 됐던 신수지의 일루전 시구 이야기가 나왔다. 신수지는 당시 시구에 대해 “퍼포먼스에 대해 고민했다”며 연구했음을 밝혔다.

신수지는 시구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고. 그는 “그래서 리듬체조 선수보다는 시구자 신수지로 더 많이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일루젼 시구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새로운 시구를 준비했냐는 질문에 신수지는 “생각은 했는데 너무 어렵다”고 밝히며 일어섰다. 그는 “백 텀블링 후 언더로 던지고 싶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굳이 공을 그렇게 던져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수지는 새로운 시구 동작을 선보였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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