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알베르토가 화상통화로 상견례를 진행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결혼한지 3년”이라며 “중국 어학연수에서 현재 아내를 만났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아내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그는 “처음에 한두달 있으려고 했는데 사귀고 4년만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따라간다”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조세호가 상견례에 대해 묻자 그는 “한국에서 화상통화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은 옷을 멋있게 입고 집에 있었다. 내가 중간에서 통역했다”고 전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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