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부부
김태우, 김애리 부부
김태우, 김애리 부부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가수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를 얻는 기쁨을 안았다.

6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김애리 씨가 현재 임신 12주차로 9~10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기뻐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은 현재 출연중인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침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라 방송에서 이를 알릴 생각이었으나 예상보다 빨리 공개됐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김태우는 두 딸 소율과 지율을 두고 있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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