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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솔 임보라의 협연작이 인디차트 7위에 올랐다.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판매량을 합산한 케이-인디차트 Vol. 46에서는 강아솔 & 임보라 트리오 ‘소곡집’이 7위에 올랐다. 싱어송라이터 강아솔과 임보라 트리오가 만난 앨범. 제주도에서 올라온 강아솔은 통기타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재즈 피아니스트 임보라는 자신의 트리오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앨범에서 둘의 소리는 유연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을 기획하는 민트페이퍼에서 발매하는 기획 컴필레이션 ‘민트 페이퍼 프레젠트 브라이트 #3’은 9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송나미 앤 리스폰스, 뷰티핸섬, 롱디, 유근호, 빌리어코스티 등이 참여했다.

일렉트로 팝 밴드 루디스텔로의 2집 ‘플래시포인트(Flashpoint)’는 23위에 랭크됐다. 킬러컷츠, 레이시오스의 박상진(박상진), 슈가도넛, 레이시오스의 애쉬(기타, 신디사이저), 카피머신의 드럼을 담당한 주연(드럼) 세 명으로 이루어진 루디스텔로는 최근 ‘케이루키즈’에 선정되고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승억, 조영무의 듀오 글리의 첫 앨범 ‘메모리(Memory)’는 44위에 올랐다. 이스턴사이드킥의 류인혁, 스몰오의 이지원, 판타스틱드럭스토어의 이형욱 등이 모인 18그램의 첫 앨범 ‘18그램(18GRAM)’은 4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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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차트제공.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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