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주연을 맡았던 ‘우먼 인 블랙’의 오리지널 시퀄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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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주제를 순수하게 이어갈 뿐만 아니라 전 편의 완성도와 품격을 더하며 공포 영화 시리즈의 새로운 전설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순도 높은 본질적 의미의 공포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어린 소년의 얼굴을 감싸 쥐고 있는 창백한 더러운 손, 쩍쩍 갈라진 거친 손등은 두려움을 넘어 슬픔의 뉘앙스마저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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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웨스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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