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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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데뷔 8주년을 맞았다.

6일 오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케이윌의 데뷔 8주년을 알리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이윌은 카메라를 보고 밝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데뷔 후 시간이 흐른만큼 훈훈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케이윌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케이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데뷔 8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케이윌은 지난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케이윌은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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