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영 감독은 “끝날 때까지 사고 없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 작가님께서도 재밌는 대본을 늦지 않게 제공한다고 했으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것 같다”며 ‘여왕의 꽃’ 작품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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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사 상차림에는 돼지머리 외에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이 상차림에 올라가 눈길을 끌었는데 대만 가오슝 로케이션 무대였던 바나나밭과 파인애플밭을 추억하고자 특별 선택된 아이템이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김성령)가 그녀가 버린 딸(이성경)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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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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