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의 반하다’에서 민호는 기적적으로 심장 이식을 받고 냉철하고 까칠한 성격에서 가슴 따뜻한 순정남으로 변신해 반전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민호 역을 맡은 정경호는 한 작품 안에서 180도 다른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예정이다. 정경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정 반대의 극과 극 캐릭터는 안방 극장에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순정에 반하다’의 첫 번째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JTBC ‘순정에 반하다’는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주)김종학프로덕션, (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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