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한 임원희는“1991년 입대한 후로 24년 만에 군대에 다시 가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ADVERTISEMENT
임원희는 “아들 뻘의 동기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며 “처음에는 예비군 훈련을 세게 하는 정도려니 생각했는데 하루 만에 느낀 건 영화 ‘트루먼쇼’처럼 리얼이라는 점이 와닿더라”라고 전했다.
또 “체력적으로도 어려웠고, 한번 다녀오니 입에 침이 마르고 손에 땀이 나더라. 정말 재밌게 하되 길게 하고 싶지 않다”며 “얼른 시즌3 제작 계획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사진. 텐아시아DB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