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616142257767-540x540.jpg)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시누이와 올케 사이로 만난 안방마님 심혜진과 새댁 박주미가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는 6일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 6화의 한 장면으로 심혜진과 박주미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기류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캄보디아에 이어 라오스편부터 박명수의 아내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박주미가 안방마님 심혜진과 대체 어떤 갈등을 빚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집중케 하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예기치 못한 두 사람의 모습에 가족들은 물론 스태프 모두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1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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