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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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미가 화제다.

타이미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졸리브이에게 욕설이 담긴 랩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이미는 앞서 졸리브이와 디스전을 벌이기도 했다.

타이미는 1985년 생으로 지난 2004년 네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부터 이비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비아 활동 당시 타이미는 얼짱 여성 래퍼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기획사와의 문제로 타이미라는 예명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타이미는 여성 래퍼로는 이례적으로 1분에 160 박자를 넘는 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타이미는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타이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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