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2세로 결혼 적령기에 돌입한 장위안은 “중국에 갈 때마다 선을 봐야한다. 맞선은 대부분 우리 어머니, 이모를 통해 들어온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이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혼자 선을 보기 위한 약속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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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위안은 나이와 전공에 관한 폭풍질문을 쏟아내며, “결혼 후 어머니를 잘 모실 여성을 찾는다. 여성에게 불공평한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다“며 자신의 결혼관까지 드러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맞선을 마친 후, 집에 도착한 장위안에게 맞선 결과를 묻는 질문이 쏟아졌으나, 장위안은 의미심장한 미소만 띄울 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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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의 맞선 현장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내친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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