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에서 오리진(황정음)은 알렉스(백철민)를 해치려는 신세기(지성)를 말리기 위해 주 인격인 ‘차도현’을 외쳤고 결국 의식을 되찾은 도현과 재회했다. 리진은 이별 후 처음으로 만난 도현에게 “지하실에 버려진 나에게 매일 밤 목숨을 걸고 찾아와 준 차군은 구원이었고, 희망이었다”며 “내 마음이 조각나지 않았던 건 아마도 차도현 씨 덕분일 것”이라고 진심이 담긴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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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는 다음 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킬미힐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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