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한 캡처는 유세윤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혜는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그거 버려주세요”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정색 무언가를 든 사진을 보냈다. 이어 다혜는 “죄송해요 진짜… 잘 신지도 않았던 스포츠 양말인데 하필”이라며 사진 속 검정 물체가 양말임을 알렸다. 유세윤은 다혜의 양말을 얼굴에 대고 그윽한 눈빛의 셀카를 찍어 다혜에게 보냈다. 다혜는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애원했지만 유세윤은 계속해서 양말을 가지고 놀았다.
ADVERTISEMENT
다혜가 속한 베스티는 3월 중에 컴백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베스티 다혜 트위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