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에서는 화가 난 김현정(도지원)이 장모란(장미희)의 약탕기를 발로 차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정이 선보인 분노를 발차기에 시청자들은 통쾌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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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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