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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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입대같았다.”

배우 이규한이 ‘진짜 사나이 시즌2′ 합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규한은 “아무리 방송이지만 입대 순간은 20대 초반과 같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진짜 사나이 시즌2’는 이규한, 정겨운, 샘 오취리, 슬리피, 샘 킴, 김승현, 강인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 등 총 11명이 합류했다.

이규한은 “방송인데 이렇게 힘들게 해도 되나고 할 정도로 ‘이게 정말 리얼이구나’를 절실히 느꼈다”라며 경험을 전했다.

또 “한번 가보니 다음이 걱정이 된지만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라 돈독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귀띔했다. ‘진짜 사나이 시즌2’는 오는 8일 첫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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