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절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케이머치 특유의 부드러운 랩핑과 어쿠스틱한 사운드 속 몽롱함이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심경을 잘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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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선공개곡 ‘12월 24일’ 뮤직비디오에 이어 ‘어항 속 물고기’ 뮤직비디오에서도 헬로비너스 전 멤버 유아라가 출연해 케이머치와 호흡을 맞췄다.
유아라와 케이머치 멤버 큐는 둘 다 킬러 역할로 등장한다.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 사이지만 조직의 명령에 의해 큐를 암살해야 하는 유아라와 그러한 유아라를 지키려는 큐의 스토리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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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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