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 강하늘은 동선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 90도 인사를 하며 바른 모습을 보이던 강하늘은 슛이 들어간 순간, 눈빛이 달라지더니 섬뜩한 사이코패스로 변신해 세트장을 압도시켰다. 유리로 된 액자를 주먹으로 치는 것으로 시작해 공간의 모든 물건을 부수고 집어던지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현장에 있던 감독님이 “유리가 얼굴에 튀는 것 조심하라”고 할 정도로 사이코패스 역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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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이승영 감독은 “강하늘의 연기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종느와르 M에서 보여준 그의 파워풀한 힘은 1,2화의 극의 긴장감을 120%로 끌어올려놓았다. 흠잡을 데 없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줬다. 역대 사이코패스 배우 중 최고다”라고 전했다.
강하늘의 완벽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접할 수 있는 ‘실종느와르 M’ 1화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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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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