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은 “최다니엘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최강희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며 “최다니엘의 훈훈한 모습에 감독님을 포함한 여자 스태프의 입가에 촬영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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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하트 투 하트’는 홍도(최강희)와 이석(천정명)의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였다. 이석의 형 일석이 화재로 목숨을 잃은 그날 성냥으로 불장난을 하던 아이가 홍도였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이 더 이상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6일 방송에서는 가슴 시린 이별에 대처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일석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트 투 하트’는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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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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