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우리 결혼했어요4′
‘우리 결혼했어요4′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송재림,김소은 부부가 제주도로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김소은은 여행 일정을 짜왔다는 송재림의 말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느낀다. 송재림의 안내로 주차장에 도착한 김소은은 송재림이 꿈꿔온 ‘제주도 해안도로 탠덤’을 위한 오토바이를 발견한다.

이후 오토바이 탠덤은 처음이라며 겁을 먹었던 김소은은 “재밌다”며, 세상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의외로 스릴을 즐겼다.

이어 송재림은 여행 코스로 전복채취를 준비했다. 김소은은 평소 물 공포증이 있었으나 자칭 ‘역삼동 죠스’ 송재림을 믿고 따르기로 했다. 스쿠버 다이빙 의상을 입고 해녀 아주머니들과 만난 두 사람은 거친 파도와 차가운 물에 라는 말에 당황했다. 먼저 입수를 한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도망쳐”라고 소리치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뿜었다.

또한 두사람은 터키에서 받은 바이킹 쿠폰을 쓰기 위해 제주도 놀이동산을 찾았다. 송재림은 바이킹에 오르자 두려움에 떨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제주도 봄맞이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수난은 오는 7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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