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 버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지민은 ‘난 교과서 팔아서 샀어 마이크와 팝필터’, ‘매일 1평 남짓한 청담동 지하 연습실에서 랩을 하며 심취한 시간’, ‘7년 어쩌면 긴 시간인데 내가 어깨를 피면 변했단 소리를 들어’ 등 정상에 오르기까지 힘들었던 연습 기간들을 가사와 특유의 쫀득한 래핑으로 풀어냈다. 또 숱한 경험에서 나온 숙련된 무대 매너와 준비된 래퍼로서 자질로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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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출연하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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