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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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장위안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루 만에 중국으로 돌아와 출연진들을 감동시켰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5회에서는 중국 ‘장위안의 집’에서의 마지막 밤 모습이 그려진다. 장위안의 집을 찾아간 알베르토, 줄리안, 기욤, 타일러는 중국에서 마지막 날 밤, 장위안의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향수, 머플러, 홍삼 등 각자 준비한 선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일러가 자신의 고향 특산물과 함께 중국어로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자 어머니는 “타일러의 편지가 그 어떤 편지보다 소중하다”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장위안은 어머니를 위해 건강, 패션, 미용까지 각 분야별로 준비한 선물을 쏟아내며, 다시 한번 효자 장위안의 모습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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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위안은 엄마와 함께 침대에 누워 대화를 나누는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무심한 척 다른 이야기를 하던 장위안은 건강이 나빠지신 아버지의 안부를 물으며 끊임없이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밤 다른 스케줄 때문에 한국에 돌아갔던 유세윤은 장위안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루 만에 중국으로 다시 돌아와 출연진들을 감동시켰다. 예상치 못했던 유세윤의 깜짝 등장에 제작진도 놀란 가운데, 평소 그의 팬이었던 어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끊임없이 반가움을 표시했다.

장위안의 엄마와 6명의 아들이 함께하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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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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