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속곡 ‘가는거야’의 하이라이트 부분, 메인 보컬 하이디의 애드립은 거의 ‘초고음’에 가깝다. 멤버들의 발랄한 후렴 부분을 타고 흐르는 애드립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속이 뻥 뚫리듯이 시원하다는 ‘사이다 고음’이라는 별칭까지 생겼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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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하이디는 소나무 데뷔 프로젝트인 ‘초록달’에서 제니퍼 허드슨의 명곡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높은 음역대의 고음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외에도 데뷔 전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미니앨범의 수록곡 ‘KEEP IN TOUCH(킵 인 터치)’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걸그룹 시크릿의 미니앨범 수록곡 ‘Look At Me(룩 앳 미)’ 코러스 작업에도 힘을 보태는 등 예사롭지 않은 행보로 내공을 다져왔다.
소나무의 후속곡 ‘가는거야’ 무대는 금일(6일) 오후 KBS ‘뮤직뱅크’, 7일 MBC ‘음악중심’과 8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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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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