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출신으로 블레이디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기루는 팀 내 서브보컬로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데뷔전 뮤지컬, 광고, 여러 편의 드라마까지 이미 아역배우로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만큼 기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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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 2기로 합류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티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랩 실력을 선보인다. 전문 래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흑인 특유의 그루브와 음색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후문이다.
랩과 서브보컬 담당 티나는 “2013년 발표했던 블레이디 2기에 이어 3기까지 함께해 기쁘다. 기존 블레이디의 상큼 발랄했던 느낌을 지켜나가면서 새로운 3기의 매력까지 다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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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는 오는 9일 오후 5시 역삼동 단코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스와이식,스타플레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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