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프로듀서의 히트송을 재해석하는 미션을 받은 8인의 여자 래퍼들은 제시-키썸-졸리브이-육지담 팀과 치타-지민-타이미-제이스 팀으로 나뉘어 500명의 관객 앞에서 폭풍같은 무대를 펼쳤다. 그 결과 MC메타 트랙에서는 제시와 키썸, D.O 트랙에서는 치타와 지민의 일대일 대결로 좁혀졌다. 특히 키썸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공격적인 랩으로 제시를 누르는 이변을 연출해 D.O 트랙 슈퍼스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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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6일 자정 프로듀서 D.O가 만들고 키썸과 MC 산이, 태완이 함께 부른 ‘언프리티 랩스타’ 앨범의 5번 트랙 ‘슈퍼스타’의 음원이 발매됐다. 이 곡은 트렌디한 비트 위에서 톡톡 튀는 키썸의 랩과 MC 산이의 묵직한 독설과 태완의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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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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