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배우 곽시양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곽시양이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케미 넘치는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의 다정한 한 때! 다 멋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극중 엄마 역할로 출연 중인 장영남에게 기댄 곽시양의 모습이 실제 모자 사이를 연상케하며 다정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유성은과 찍은 셀카는 함께 듀엣곡을 부른 사이답게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곽시양은 남녀뿐만 아니라 남남 케미를 가득 담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곽시양은 진영과 한 침대에 자리 잡고 누워 장난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승현, 김민재와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누워있는 곽시양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광선의 사진과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헨리와의 모습이 유쾌한 촬영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곽시양은 특급 친화력으로 촬영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출연진을 향한 애정만큼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느낄 수 있게 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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