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남인방서 뱀파이어 변신 치명적이야

‘남인방-친구’ 박해진

박해진이 매혹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했다.중국 드라마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 ‘남인방-친구’에서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으로 활약할 배우 박해진의 범상치 않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해진은 화려한 의상은 물론 창백한 피부표현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뱀파이어를 연상시킨다. 이는 박해진이 대학교 졸업 축제를 즐기고 있던 중 사랑하는 여인을 처음 만나는 장면이라고.

달달한 눈빛부터 사악한 표정까지 단 몇 컷의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박해진의 다양한 매력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에 ‘남인방-친구’에서는 박해진의 화려한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으로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텐아시아

박해진, ‘남인방’서 뱀파이어 변신 '치명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