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베이비 화가로 변신 '아빠 얼굴은 캔버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서언 서준 쌍둥이가 생애 첫 미술 작품을 탄생시킨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68회에서는 서언-서준이 베이비화가로 변신한다.

이날 서언은 앙증맞은 두 손에 커다란 붓을 들고 잠재돼있던 화가 본능을 발휘한다. 자유자재로 붓질을 선보인 데 이어 여러 가지 색깔의 물감을 섞어보는 등 23개월 아기답지 않은 미적 감각을 뽐냈다. 반면 서준은 장난꾸러기답게 호시탐탐 장난칠 궁리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준은 하얀 캔버스는 뒤로 한 채 아빠의 얼굴을 캔버스 삼아 예술혼을 불태웠다. 이날 쌍둥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엄마를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미술작품을 만들었다는 후문
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