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구라는 “임성한 작가야말로 막장 누아르”다 라며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임성한 작가가 이렇게 언급되는 것에 대해 불쾌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민수는 “조나단이라는 역할에 애착이 많아 죽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뭘 할 수 없었다”고 동문서답했다.
ADVERTISEMENT
이어 김민수는 “잘 모른다”고 대답해 김구라는 질문을 바꿔 “죽었을 때 어땠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김민수는 “정말 힘들었다”며 “전혀 상상을 못했다”고 아까와 비슷한 대답을 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